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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리뷰♡

영화 감기 (Flu) 리뷰 <알 수 없는 바이러스 감염> *스포일러 *스압 주의

by 일상사는웅이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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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기 포스터 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아래 링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522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movie.naver.com

*아래 내용엔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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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2014.04 홍콩에서 시작합니다.

 

 

급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알고 보니 컨테이너에서 밀항을 준비하던 사람들 인 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기침을 하는데

서있는 사람이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헤버나이스 트립 이라고 하며 장면이 바뀝니다.

 

 

장면은 소방관들이 있는 화면으로 바뀌고 사고 현장으로 바뀝니다

차가 빠진 여 운전자를 구조 작업을 하는 소방관

 

 

소방관은 구조를 해준 뒤 그 여자가 다시 찾아 올 것이라고 하며 

그 여자가 분명 그 때 정말 고마웠어요~ 라고 감사 인사를 할 것이라고 한다.

 

 

 

 

 

알고보니 사고현장에서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달라고 연락이 온 것..

아쉽지만 사람을 찾는 것이지 물건을 찾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장면이 바뀌어 으슥한 곳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

 

 

어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인 걸까요?

 

 

컨테이너를 열고 들어가는 사람들

밀항을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 아무대답이 없습니다.

어찌 불안불안한데... 무슨일이 생긴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사람들이 다 쓰러져 있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유일한 생존자 인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살아 남은 생존자를 태우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람

잘 데려와서 문제가 없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침을 하며

좀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

 

 

이때 뒷자석에서 컨테이너의 유일한 생존자가 도망칩니다.

 

 

컨디션이 이상해서 약국에 온 사람

기침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전염 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차 사고 덕분에 상사한테 보이는데서 갈굼 당하는 주인공

중요한 자료인 것 같은데 짧게 혼나네요 좋은 직장 같습니다.

알고보니 논문 데이터라는데 옷을 입은 것을 보니 의료계 인 것 같네요.

 

 

역시 혼나는데는 사수님이 혼내야 제 맛!

갈굼 당하고 우리의 주인공은 시무룩합니다.. ㅠㅠ

 

 

가방을 찾아 준 우리의 킹방관

가방에서 휴대폰을 통해 연락이 옵니다.

 

 

연락을 받은 소방관은 이 아이에게 가방을 전해줍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이송 된 사람

 

 

막무가내로 다 때려 부시고 안된다니까 억지로 들어오는 사람

중간에 저 사람이 손으로 저 환자 만진 손으로 의사 얼굴 만지는 부분 있는데 너무 의사가 불쌍하다는...

 

 

장면이 바뀌고 차 사고를 당할 뻔한 애기 주인공을 구한 녀석

 

 

컨테이너의 위치를 알아내고 소각 작업을 하는 사람들

하지만 바이러스는 이미 퍼진 상태였습니다..

 

 

총 의료진 담당자가 분당을 폐쇄해야 된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차사고 나서 불이 난 상황

 

 

의식주를 위해 사람들이 분주한 마트 이외의

지하철 운영도 중단됩니다.

 

 

정치인들은 캠프를 이용하여 분당 밖으로 감염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

캠프로 분당시민들을 모으기를 추진 하지만,

총 의료진 담당자와 의견이 대립합니다.

 

 

컨테이너 유일한 생존자 였던 사람을 통해 항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의료진들

다행입니다. 

 

 

검증되지도 않은 항 바이러스제를 딸에게 투여하는 주인공

 

 

그윽한 눈빛으로 무얼 하는지 다보고 있는..

 

 

하지만 비감염자들도 같이 캠프에 있습니다..

48시간이 지나도 감염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사람들을 내보내준다고 하였으나

만약을 위해 캠프에 있어야 된다는데.. 대를 위해 조그마한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같네요..

알고보니 관리가 더 힘들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한 군인의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는 분당에 친구 환갑잔치를 놀러왔다가 감염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곳은...

 

 

치료제 같은 것들은 없고 사람들을 따로 처리한다는 소신발언 하는 군인...

이 발언으로 인해

 

 

대위 총에 한 군인이 총에 맞습니다..

그 이후 아수라장이 되는 캠프

 

 

시민들은 처참한 광경을 보게됩니다..

그 이후 캠프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립니다 

 

 

아수라장이 된 캠프를 탈출 하려는 의료진들

항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컨테이너 유일한 생존자를 데리고 탈출하려는 주인공

 

 

하지만 처음 나왔던 사람에게 칼찌를 당해버립니다..

나중에 군인한테 총 맞고 죽습니당

 

 

한 시민의 팀킬 덕분에 총알이 한 군인에게 맞고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을 쏩니다..

 

 

밖의 상황이 너무나 처참하여 밖이 안보이는 곳에서 기다리라고 하는 소방관..

 

 

딸에게 항체가 생긴 것을 알게된 대통령과 의료진과 대화를 하는 중

직접 혈청을 주사했다고 하는 의료진

구조대원이 자기 딸을 지키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애기 주인공을 찾아 같이 살려고 혈액을 뽑으려고 하자

소방관들이 애를 두고 뭐하는 짓이냐며 말립니다.

그 이후 몸싸움 끝에 목숨을 잃습니다

 

 

총리는 발포 명령을 하지만, 대통령은 발포 명령을 중지합니다.

하지만 미군에서는 폭격기를 이용하여 폭격을 하려 하고

수방사에 연락하여 공중 폭격기가 뜨면 발포명령을 내립니다.

결국 폭격기 지시를 철회하는 미군..

 

그 이후 어떻게 될까요?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 때문에 몰입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영화 중반부로 넘어 갈 수록 사건들이 크게 전개되어 몰입하는데는 좋았습니다. 

대통령 역할로 나온 배우가 정말 연기가 일품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건 초반과 후반이 매우 찜찜 했다는.. 이상 영화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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