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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돼지니까.. 돼지처럼 되려고 포식 하려는 웅이 <명륜진사갈비> 약대오거리 점

by 일상사는웅이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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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시간이 비어서 명륜진사갈비를 다녀 왔습니다. 삼겹살은 거의 무슨 맛인지 알아서.. 질려가지고 그나마 먹지 못하는 갈비! 갈비도 빨리 익어서 배고픈 저에겐 딱 이었습니다! 

바로 먹으러 출발하겠습니당!! 명륜진사갈비는 처음이구, 갈비로 유명한 음식점이고 광고도 많이한 걸로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 노래가 머리에 기억이.. 앗! "우리 회사 회식은~ 명륜진사갈비" 부장님! 걱정마세요!

 

 

명륜진사갈비 부천약대오거리점 위치입니다

위치는 이곳이구요. 제가 부천에 살지만 신중동 점에도 다녀왔지만, 신중동 점에는 고기가 점점 연해지면서 살이 없어서 흐물흐물했어요.. (2019년 작년에 갔던거라 지금은 안그럴 수 있어용)

이 곳은 갈비, 목살, 따로따로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갈비만 처묵처묵 했거든요

 

불판을 올려주시는 싸장님

돼지되기 도하준비 끝! 악!

드디어 불판이 나왔습니다 ㅎㅎ 이 위로 고기를 올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용

안그래도 갈비는 삼겹살 처럼 가만히 냅두면 타버리니까 휘적 휘적 해주는 건 국룰인 거 아시쥬?

사이드바 사진을 찍었어야 됬는데 ㅠㅠ 사이드바에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마늘, 상추, 쌈장, 참기름, 파채소스, 양파소스 다 있었는데 소금만? 없더라구요? 제가 못찾은 걸 수도 있어요 ㅠㅠ

 

기본 차림 셋트 입니당 저 위에 가지런한 손 무엇 (사실 제가 사진찍는다고 지갑하고 휴대폰 치우라고 했어요)

기본 차림 셋트 이구요. 별반 다를 것 없는 무한고기집하고 비슷한 차림이죠?

하지만 사이드 바에서 음료를 마구마구 퍼먹을 수 있는 디스펜서 음료들이 있어요.

없어서 못먹는 저에겐 아주 좋은 곳이었죠 ㅎㅎ

저기 마늘을 불판위에 생각 없이 올려놨는데 마늘이 마구마구 떨어져요.. ㅠㅠ

종업원님이 알려주시기를 마늘을 담는 것이 있다고 해서 사이드바에 달려가서 가져온 뒤에 

친구가 참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는 것이 맛있다! 해서 참기름 넣어서 먹으니 꼬소하고 더 맛있는 걸 느낄 수 있어용!

 

 

 

 

고기가 익어가는 과정 가까이서 한컷 더! 고기는 내가 사니 너가 굽거라

고기가 점점 익어가고 있네요 +_+

저 오른쪽에 프라이팬 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그 걸로 고기를 마구마구 퍼오면 되용!

근데 너무 많이 남기면 환경부담금이 생긴다고 하니 주의 ㅠㅠ

아무래도 갈비는 비싸서 못먹으니까 목살 부분은 제외하고 무조껀 갈비 살만 가져와야겠죠?

 

오늘은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서비스도 좋았고 뭐 다른 곳도 똑같겠지만.. 앞에서 손 소독제를 하고 들어가라는 식당들이 저는 마음 편하고

더 정감이 가더라구용. 이 음식점도 그랬고 말 안하고 알아서 불판갈아주시는 종업원님도 좋았어요!

서비스직이 감정노동이라고 하는데, 이분들이 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보니 정말 친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위치는 이 곳이구요! 고기는 사랑입니다. (이상하게 많이 먹으면 질려서 못먹겠어요. 보쌈이나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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